SSAFY 친구들과 함께 한 TDD 스터디 후기

느낀점

주어진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면서 코드 리뷰를 통해 객체 지향의 장점에 대해 정말 체감할 수 있었던 스터디였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진행한 문자열 테스트 미션에서도 싱글톤에 대한 개념에 대해 깊이 있게 학습하면서 TDD 스터디이지만 Java와 더 친해진것같은 스터디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객체 지향 생활 체조 원칙, ENUM, Optional 을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이유, OCP 적용하기, 전략 패턴, 일급 컬렉션에 대해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저만의 용어로 Notion에 정리를 해놓아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차근차근 블로그에 포스팅 할 계획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코드를 짤 수 없기에, 실패하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차근차근 리팩토링을 진행하면서 더 나은 메소드, 클래스가 나올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드 리뷰를 통해 static, final 과 같은 키워드 하나하나에도 '이 상황에서 정말 알맞게 사용하고 있는걸까?' 에 대한 고민을 할수있게 도와주신 반장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고생해주신 SSAFY 광주 4반 김우재 반장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 이클립스를 쓰다가 인텔리제이를 사용하니깐 다시 되돌아가기가 싫다..!! 정말 편하다!!)

(+ fork 한 프로젝트는 잔디가 심어지지 않아서 뭔가 아쉬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