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SAFY에서 Spring Framework로 웹 MVC 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로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DataSource, Session Factory, Transaction Manager 등등 설정을 하면서 간단한 웹 프로젝트를 개발하려는데 이러한 프로젝트 셋팅을 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금요일에도 과제를 제출하려는데 mapper 설정을 잘못해주는 바람에 에러를 잡느라 2시간을 소요했습니다ㅎㅎ
저는 수업시간외에도 추가적으로 스프링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소개서에 있는 스프링 학습을 포기하는 이유에 나오듯이 IoC, DI, AOP 와 같은 이론적인 내용보다도 스프링이 저런 기술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했는지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강의에서는 스프링 부트를 통해 수업을 진행합니다. 오히려 SSAFY 수업시간에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서 엄청난 프로젝트 설정, dependency 관리와 같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스프링 부트가 탄생하게 되었구나를 더욱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면서 설정에 대한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면, 이 강의를 통해 스프링을 확실하게 공부하고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알쏭달쏭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스프링의 핵심 기술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지금은 스프링 핵심 원리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스프링 핵심 원리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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